아아, 이것이 윙가르디움레비오우사 라는 것이다.
네스 Q. 할로웨이
" 내가 있는 기숙사인데, 말하나 마나 … 우수한게 당연하지 않을까? … 그나저나, 여기가 어디지? "
공개란
.
캐치프레이즈
길을 알려줘도 빙글빙글 돌고 돌아 제자리!
한마디
" 분명 지도에선 이쪽이랬는데… 저거 벽인데, 뚫을까? "
외관
이름
네스 Q. 할로웨이
[ Ness Quik Holloway ]
성별
남성
나이
17세/7학년
기숙사
래번클로
혈통
순수 혈통
국적
영국
키/몸무게
182cm / 마름
성격
대표 키워드: 깔보는 | 이성적인 | 자존감 높은 | 강단있는
전체적으로 유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탓에 성격이 좋다는 소리를 꽤 많이 들어봤다.
하지만 정작 그의 내면을 까서 본다면,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다.
그는 항상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하단 생각을 디폴트 적으로 가지고 있다.
물론, 그만큼 자신한테도 혹독하다. 그저 껍데기만 잘나 그들을 폄하하지는 않는다.
당연하게도 그걸 티내고 다니진 않는다. 그저 속으로만 생각 할 뿐.
아마도 이렇기에 사람들의 눈엔 그저 그는 모범생처럼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행동이나 말투에서 지조가 느껴지지만, 이 또한 자신의 우월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 결과이다. 지조있는 성격은 타고난 것은 아닌듯.
대체적으로 매우 이성적이며, 웬만해선 감정선이 흔들리지 않는다.
울컥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며,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 한 채 사람들을 대한다.
아주 제대로 가면을 쓰고 사람들 사이에서 감정있는 척 섞여지낸다.
자신의 가치를 아는 만큼 그는 스스로의 자존감 또한 매우 높다.
대놓고 자존감 높다, 티내지는 않지만 얘기를 하다보면 그의 말투와 행동 그리고 표정에서
그의 자존감이 높다는 걸 발견할 수 있다.
강단있는 성격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자신이 맡은일에 대해선 야무지게 행동한다.
즉, 유도리 있게 모든 일들을 잘 해쳐나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말해, 그도 그렇게 강단이 출중한 편은 아니지만, 같이 잘 다니는 여동생과 비교가 되서 그런지
남들한테는 꽤나 강단있는 면모가 있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지팡이
월계수 목에 유니콘의 털을 심었다. 길이는 약 10인치.
기타
생일: 10월 10일
L: 자기 자신을 비행기 태워주는 것, 얼그레이 파운드 케잌, 에스프레소
H: 자신을 밟고 올라서려는 행위, 자존심 건드리기, 매운 음식
가족관계
가문 자체가 돈이 많은 터라, 항상 유복한 일상들을 제공받으며 살았다.
부모님, 여동생 그 외에 친척들과 사촌들이 있다.
가문 내 교류가 활발하지만, 그렇게 좋은 관계는 아니다.
성적 우수, 교수들의 평가 또한 우수.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의 성격 상 어떻게서든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교내에서 우수하단 얘기를 듣고 싶어 피나는 노력을 했을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기숙사가 래번클로인데 성적이 나쁘면 어쩌냐 라고 생각하기에
자신이 있는 래번클로의 이름에 명성을 더할 겸, 그 만큼 자신의 명성도 올라가니.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생활을 한 이유는 충분하다.
학자 집안, 할로웨이 가문.
할로웨이 가문은, 옛 부터 유명한 학자들을 주로 배출해 낸 가문이다.
책들은 마법약 제조 레시피를 만들거나, 마법주문 개발 또는 마법관련 저서를 집필하며
가문의 명성을 널리 퍼트렸다.
그런 집안에 장남으로 태어났다보니, 자신의 프라이드 및 부담감이 높지 않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집안의 분위기는 밝지는 않다. 두루두루 잘 지내지만, 재미없고 지루한 편.
약한 힘과 면역
부끄럽지만, 한살 어린 여동생한테 힘으로 밀린다.
밀려도 한참 밀린다.
물론 여동생 쪽이 강한것도 있지만 네스 쪽이 너무 약한 것도 한 몫하는 듯.
몸이 좀 허약하다.
그도 그럴게 외관부터 삐쩍 말라선, 제대로 힘이나 쓸 수 있을려나 싶다.
면역력이 부족하고, 쉽게 또 자주 아픈 편이다.
길치
지독한 길치이다.
'point me' 마법을 사용하여 찾아도 길을 잃어버리고,
지도를 쥐어주고 찾으라 해도 길을 잃어버린다.
도대체 누굴 닮은건지 모르겠지만, 그의 치명적 헛점이라면 아마도 길치력이 아닐까.
같이 다니는 여동생은 오빠의 이런 성향에 길을 찾을때면 늘 시달리곤 한다.
선관
제티 M. 할로웨이 - 여동생
러닝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