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시유이] [네게 아침인사를 할 수 있었더라면 (키미오하)]

타이만 백업 2021.01.02

KPC: 이덴 칸이치 PC: 타츠이 시게토라, 미우라 유코, 이치노세 이쿠토 ※스포일러 주의 더보기 웬티:혹시 추천 기능 있나요 관찰 듣기 심리학 정도~ 입문시날이라서 쉬운 시날이에염 윰:쩐다여신님 미우라 유코: rolling 3d6*5 ( 1 + 3 + 6 ) *5 = 50 웬티:이쿠토도 주세요 뚜뿌빠까 (GM):네 웬티:크 뚜뿌빠까 (GM):ㅈㅅ합니다 웬티:울희 갱월쥐 윰:아놬 ㅋ 스포해주셧네 뚜뿌빠까 (GM):아 이쿠토 보여주느라 저 뭐해야했는데 까먹었음 윰:아 웬티:다 적엇슴다 윰: rolling 3d6*5 ( 4 + 5 + 2 ) *5 = 55 뚜뿌빠까 (GM):넵 이제 9시 30분까지 놀다오세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티:예아 다들 들어와 계시는 군요 걸리는 사람은 자작 ..

[이치모토] [Manslaughter]

타이만 백업 2020.12.27

※스포일러 주의 더보기 . . . . . . #1. Call kp:늦은 밤, 걸려온 전화에 아카리는 잠에서 깹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걸려온 전화입니다. 이쿠토가 요즘 자꾸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고 상담했던 것이 떠오릅니다. 오늘 밤도 시선에 시달려 두려운 걸까요? 걱정되는 마음에 바로 전화를 받습니다. 모토이 아카리:...여보세요? kp:...하지만 한참이나 말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름을 재촉 해보려고 한 그 때, 불안한 호흡, 떨리는 목소리… 그 끝에 들려온 것은 이치노세 이쿠토:....모토이, .. 나 사람을 죽인 것 같아. .. 지금 와줄 수 있어? #2. murder? kp:이쿠토가 사람을 죽였다니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 말을 끝으로 이쿠토는 한참동..

[이치이덴]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

타이만 백업 2020.12.27

※스포일러 주의 더보기 윰 (GM):안녕하세요~!! 윰 (GM):념념 하아... 아 빨리 화장실점 갓다올게요 뚜뿌빠까:천천히 다녀오세요 30분에 시작이니께여 윰 (GM):라 아 내남자 최고다 뚜뿌빠까:오셧나요 윰 (GM):네 그 끼니를 한끼돚 못머거서 뚜뿌빠까:아니 윰 (GM):좀 가ㅇ져왓습니다 뚜뿌빠까:뭐라고요 윰 (GM):ㅋㅋㅋ아 뚜뿌빠까:미미친 드시라거요 윰 (GM):아 걱정 마세요 30분안에 절대 다먹기가능 뚜뿌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아 윰 (GM):아 칸이치랑 가는 호텔 아니 근데 먼가 좀아까 하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친구 둘이 호텔숙박권 생겻다고.. 뚜뿌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윰 (GM):같..

[이치나카]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

타이만 백업 2020.12.27

※스포일러 주의 더보기 . . .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 . . . kp:어느 평범한 하루, PC는 이쿠토에게서 온 연락을 받습니다. 길거리에서 심심풀이로 돌린 뽑기에 1등으로 당첨됐다는군요. 이쿠토는 들뜬 목소리로 말합니다. 이치노세 이쿠토:그래서 나카아키 들어봐봐 1등 상품은 호텔 투숙권이래!! 나카아키 미오:응~? 정말? 이치노세 이쿠토:근데 진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 막 5성급이래! 나카아키 미오:헤~ (눈 반짝반짝..) 잇쨩, 꽤 하잖아~! 이치노세 이쿠토:하하! 그래서 나카아키 나랑 같이 호텔 놀러가지 않을래? 나카아키 미오:응! 미미는 대환영~ 언제 갈래? (핸드폰에 일정을 꾹꾹 입력했다.) 이치노세 이쿠토:그래그래 그럼 한 다음주 쯤? 어때 시간 돼? 나카아키 미오:(핸드폰 일정 확인하고 ..

[이치모토] [학교 괴담 일지: 여기있어?]

타이만 백업 2020.12.27

KPC: 이치노세 이쿠토 PC: 모토이 아카리 ※스포일러 주의 더보기 . . . 학교 괴담 일지 : 거기 있어? . . . DAY0 kp:정신이 몽롱합니다. 시야가 가려질 정도로 고개를 푹 숙인 채, 탐사자는 깨어납니다. 몸과 마음을 제대로 가눌 수가 없습니다. 잠이 부족한 것처럼, 머릿속에 희뿌연 안개가 들어차 사고가 돌아가질 않습니다. 탐사자의 육체가 중심을 잃고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아까부터 시야를 방해하는 머리카락은 당신의 것이 맞나요? 분명 침대에 몸을 던지고 기절하듯 잠든 것 같은데, 어느덧 탐사자는 새파랗게 빛나는 모니터 앞에 앉아있습니다. kp:불편한 의자, 불온한 어둠, 전자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열기까지,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이곳이 집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겠습니다. 탐사자의 손은..